이효리, 직접 만든 털모자 자랑 ‘역시 패셔니스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4 16: 22

[OSEN=박정선 인턴기자] 이효리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쓰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인회에서 만나요. 오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짙은 녹색 털모자와 검은 니트 상의, 흰 셔츠로 깔끔하면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내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마치 화보처럼 세련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공개 후 한 네티즌이 이효리에게 “그 모자도 만들었냐”고 묻자 그는 자신이 만든 것이 맞다고 말하며 남다른 뜨개질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직접 만든 모자를 쓰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이효리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이쁘네”, “이효리와 똑같은 옷을 입는데 스타일이 안 사는 건 왜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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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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