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일리, 아찔 미니 원피스 '급이 달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4 16: 3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아찔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급이 다른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에일리는 24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이날 독특한 패턴의 재킷 안에 짧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에일리는 길고 육감적인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특히 에일리는 후반부로 갈수록 격렬해지는 음악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 반응을 유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손담비, 케이윌, 현아, 김성규, B1A4, 보이프렌드, 노을, 에일리, 달샤벳, 노지훈, 라니아, 주니엘, OFFROAD, A-JAX, FIESTAR, 타히티, C-CLOWN, 신문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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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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