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자체발광 꽃중년 '못친소 빠져도 되겠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4 17: 55

[OSEN=박지언 인턴기자] 정준하가 자체발광하는 꽃중년 미모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탑기어 찍은 모습. 느낌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자동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때 강렬한 햇빛이 반사되면서 마치 정준하에게서 빛이 나는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 정준하 잘생겨보여요", "이렇게 보면 못생기진 않은 것 같아요", "결혼하더니 점점 멋있어지네", "중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중인 MBC 주말예능 '무한도전' 특집 '못친소(못 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생각하는 연예계의 못 생긴 인물들을 초대해 외모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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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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