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송중기, 김제동 대타로 못친소 참석..'군계일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24 19: 01

배우 송중기가 개그맨 김제동의 대타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참석해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송중기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선약된 행사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김제동 대신 못친소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약속돼 있던 강의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했다. 이에 김제동은 못친소의 규칙대로 자신을 대신해 줄 한 명의 대타를 섭외했다.

이에 김제동은 일전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보다 못생겼다고 독설을 날렸던 송중기를 섭외, 못친소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김제동의 대타로 녹화에 참석한 송중기는 멤버들의 강한 거부감 속에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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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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