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독특한 표정 셀카...'해떴다'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이홍기가 독특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홍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떴다"라는 글과 함께 해가 뜨고 있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홍기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뒤에 있는 배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듯 사진 찍기에 심취한 표정이다. 이홍기의 뒤로는 해가 뜨고 있는 분홍색 하늘과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일출보러 간 거예요?", "너무 귀엽다", "나도 같이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현재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불사조'의 주인공 충의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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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