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같은 소속사 후배 주니엘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기실을 찾았다.
주니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의 ‘나쁜 사람’ 첫 방송 무대를 응원하러 와주신 씨엔블루 정신 선배님! 촬영 중간 귀요미 곰빵을 잔뜩 들고 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내 딸 서영이'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이브 헤어의 이정신이 귀여운 표정의 주니엘과 나란히 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니엘이 곰 모양의 빵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인 이정신은 23일 컴백 무대를 갖는 주니엘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한편 이정신은 '내 딸 서영이'에서 열연 중이며 주니엘은 지난 20일 발매한 신곡 '나쁜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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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