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짙은 화장 후 셀카...'평이하지 않은 얼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5 08: 24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짙은 화장을 한 채 독특한 외모를 뽐내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 한 장. 난 참 평이하게 생긴 얼굴은 아닌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성광은 흰색의 화려한 큐빅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있다. 얼굴은 메이크업으로 인해 창백한 피부와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살짝 입을 벌린 독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 "진짜 평이하지 않다...", "웃기다", "미안하지만 꿈에 나올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이승건PD와의 외모대결에 승리하며 복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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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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