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스마트폰 게임으로 셜록홈즈와 같은 명탐정이 돼보자.
SK네트웍스인터넷이 23일 포인터스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미스테리 체이서'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스테리 체이서’는 8명의 탐정들이 가상 도시에서 발생 하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시뮬레이션 기반 카드배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기반의 추적 수사와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탐정 대전 및 합동 수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200여종의 다양한 카드, 카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카드 강화 시스템’, 같은 등급의 카드를 4장을 모아서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는 ‘카드 조합 시스템’, 각 캐릭터의 고유한 세트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카드 복원 시스템’ 등을 제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우재 SK네트웍스인터넷 PM은 “이전에 출시 된 TCG와는 차별화된 게임으로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높은 퀄리티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 체이서’ 만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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