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팬미팅 대기실 SES 모습 공개...'역시 원조 아이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5 09: 21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오랜만에 모인 원조 걸그룹 SES의 팬미팅 대기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을 기다리며, 좀만 더 대기!"라는 글과 함께 SES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 바다, 슈는 거울을 향해 몸을 뻗어 화장을 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화장에 심취한 듯 적극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누나는 실물 여신이 아니라 그냥 여신이세요!", "슈님과 바다님의 저 적극적인 자세!", "오늘 세 분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전히 귀여운 언니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ES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연회장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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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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