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정엽이 런던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알렸다.
정엽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잘들 있죠? 저는 앨범 작업 차 런던에 와 있어요. 이제 곧 마무리네요... 이곳은 비오는 런던의 오후, 푸른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엽은 체크무늬의 재킷과 파란색 바지 차림을 한 채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서 있다. 우산을 들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센스있는 포즈가 런던 신사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아...색감의 조화 그리고 좋아보이는 얼굴", "멋지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엽은 오는 12월 12일 새 앨범 '파트2'를 발매해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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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