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우승 로이킴, "과분한 응원에 기적 노래"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25 11: 01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과분한 응원에 기적을 노래할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로이킴은 25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하면서 너무나도 과분한 응원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기적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피스, 러브"라는 글을 게재했다.
로이킴이 해당 글을 게재하자 7000여명에 달하는 네티즌이 '좋아요'를 누르고 800개의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밴드 딕펑스와의 접전 끝에 우승자로 선정됐다. 로이킴은 이날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 세련되게 편곡해 열창했으며 자작곡 '스쳐간다'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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