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가죽 시스루 의상로 환상 S라인 '과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25 15: 36

그룹 씨스타가 광화문 광장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반가운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25일 오후 3시 5분 한국 외국인 방문자수 천만명 돌파 기념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곡 '나혼자'를 열창했다.
올 한 해 '나혼자'로 섹시 그룹으로 등극한 씨스타는 이날 역시 눈에 띄는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환호를 샀다.

외국인 관광객 수 천만 돌파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를 꾸민 씨스타는 옆이 트인 가죽 스커트로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으며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소유는 영상을 통해 고향인 제주도를 관광명소로 소개하며 수준급 제주도 방언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에픽하이, 인피니트, 시크릿, 틴탑, B1A4, 이하이, 씨엔블루, 손담비, 동방신기, 에일리, 김성규, 김현아, 주니엘, 김종국, 씨스타, 보이프렌드, 노을, 노지훈, 걸스데이, 박정민, 샤이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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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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