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지원담당 전미일 사원 내달 2일 결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26 08: 21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 담당 전미일 사원이 내달 2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센텀 사이언스파크 웨딩홀 1층 더라움홀에서 4살 연상 허준호 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7년 전 대학 선후배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신랑 허 씨는 현대해상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양정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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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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