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국내 어린이 캐릭터 ‘브루미즈’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U+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브루미즈’는 현재 EBS에서 방영 중이며 문화부 주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캐릭터 부문 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브루미즈’는 ‘동물’이란 소재와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해 탄생한 캐릭터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레이싱 경주’ ‘빙하 로데오’ ‘브루미를 잡아라!’ ‘발사! 브루미’ 등의 미니 게임과 트랙 꾸미기, 갤러리 감상 등의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 팀장은 “’U+AD는 어린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광고 비즈니스 시장의 개척 및 신규 콘텐츠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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