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스마트폰에서도 타격감과 전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 CJ E&M넷마블이 26일 티스토어에 스마트폰 액션 RPG ‘크림슨하트NS’를 출시했다.
‘크림슨하트NS’는 실시간 네트워크로 이용자강 협업 플레이가 가능하며 3인 파티플레이, 이용자간 5대5 대결 등을 벌일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크림슨하트NS’는 ‘아레나’ 등 이용자간 협업플레이를 극대화 한 맵 구현을 통해 스마트폰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티스토어 출시 기념으로 내달 5일까지 이용자가 5대5 전장에 참여하면 매일 1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하며 500명에게는 핫식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17일 올레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크림슨하트NS’는 26일 티스토어를 비롯해 내년 초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개발사 에이앤비소프트 관계자는 “‘크림슨하트NS’는 레벨을 높이기 위한 지루한 과정을 없애고 쾌적하고 속도감 있는 몬스터 헌팅과 긴장감 넘치는 5대5 이용자 대결 등 싱글과 온라인 파티플레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크림슨하트NS’는 이용자들에게 ‘함께’하는 스마트폰 MORPG의 패러다임을 확고히 심어줄 작품”이라며 “테스트 때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출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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