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종이컵은 날개 있어요. 천사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머리를 묶고 남다른 V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또 그는 매력있는 고양이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날개가 달린 독특한 모양의 종이컵을 들고 천사 같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종이컵이 천사가 아니라 빅토리아가 천사네”,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은?”, “빅토리아는 부모님에게 감사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SCG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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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