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커피향을 좋아해!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1.26 12: 17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에 투썸플레이스가 입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디큐브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 증정, 백화점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시 커피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 올리브영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시 커피음료 1+1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픈 축하 이벤트로 3m 롤케익 커팅식을 진행하여 주말 쇼핑객들에게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제공했다.
이로써 디큐브백화점은 모두 10여 개가 넘는 음료 매장이 입점되었고,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 폴 바셋, 커피빈, 파스쿠찌 등 인기 커피 브랜드를 비롯하여 초콜릿과 커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오니다스', 플라워숍에서 음료, 케익을 즐길 수 있는 '세인트조르디 플라워 카페', 매일 아침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 등 프리미엄 카페도 각 층에 준비되어 있다.
또 스무디킹, 망고식스, 빈스앤베리즈 등 다양한 콘셉트 음료를 내세운 매장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지하 2층에는 책과 커피가 주는 여유를 제공하는 북카페 '포레스타', 캡슐 커피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CBTL 커피빈 캡슐'과 같은 이색 커피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팀장은 “백화점의 식음료 매장은 방문소비자에게 맛과 동시에 쇼핑의 즐거움, 휴식의 여유까지 제공하는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디큐브 백화점은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선호브랜드가 분명한 커피전문점을 추가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디큐브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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