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버스 인증샷 '왠지 친근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6 14: 33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버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버스타고 출근.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버스 좌석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날씨를 의식한 듯 두툼한 외투를 입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버스를 타기도 하는군요", "오, 저 버스 탄 사람 행운이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왠지 위화감 느껴졌는데 이 짤을 보고 다시 생각이 드네요.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2'에서 뷰티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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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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