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월화극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27 07: 25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마의’ 17회는 전국 기준 17.7%를 기록, 지난 20일 방송된 16회(18.1%)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이날 ‘마의’는 KBS 2TV ‘울랄라부부’(6.9%), SBS ‘드라마의 제왕’(6.8%)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마의’는 시침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백광현(조승우 분)이 의관취재에서 실력자 윤태주(장희웅 분)와 겨루게 되면서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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