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시청률 6%대로 추락..아슬아슬 2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27 07: 46

KBS 월화극 '울랄라 부부'가 6%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울랄라 부부' 26일 방송이 6.9%를 기록, 지난 20일 기록한 최저 시청률 8.5%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10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 '울랄라 부부'는 한때 동시간대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MBC '마의'에게 역전을 당하며 현재는 2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이날 6%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며 6.8%를 기록한 SBS '드라마의 제왕'에게도 쫓기는 입장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선 여옥(김정은)이 전 남편 수남(신현준)이 아닌 첫사랑 현우(한재석)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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