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생애 첫 베드신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애 첫 베드신 공개합니다. 공개하는 이유는 11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 선릉역 안에서 펼쳐지는 저의 첫 자선공연. 많이 도와주세요!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한 여성과 함께 금빛 이불을 덮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다. 여성은 유상무의 어깨를 손으로 잡고 깨물고 있다. 반면 유상무는 한쪽으로 돌아누운 채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고 눈가는 약간 발갛게 충혈돼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상무씨 표정이 왜 저래요", "울고 있는 거 아니야?", "저 여자분 누굴까 궁금", "특이한 홍보 방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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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