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연아 제치고 왕중왕스타 등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27 10: 16

방송인 유재석이 피겨스타 김연아를 제치고 왕중왕스타가 됐다.
27일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464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왕중왕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유재석이 148명(32%)의 지지를 받아 1위가 됐다.
이어 김연아가 118명(25%)의 지지로 2위를 했다. 김연아 뒤에는 축구선수 박지성(11%), 수영선수 박태환(10%), 가수 싸이(10%) 등이 올랐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필두로 KBS 2TV ‘해피투게더3’, MBC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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