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찬바람 막는 아기띠 스타일 워머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1.27 16: 59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유아브랜드 김지선의 토드비가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외출을 위한 유아방한용품 토드비 아기띠 스타일 워머 3종 시리즈를 출시한다.
김지선의 토드비 아기띠 스타일 워머는 추위에 약한 아이들을 위해 방한방풍 기능뿐 아니라 UV처리와 생활방수까지 겸비한 원단의 겉감을 적용하여 한겨울에 갑작스럽게 내리는 눈이나 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
특히, 겨울유아방한용품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벨보안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외부로 노출된 연악한 피부의 아기 얼굴을 보호해주는 후드부분과 간편한 수납기능의 포켓부분은 산뜻한 패턴의 면으로 마무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기띠 워머 착용 후 장거리 이동시 답답합을 느끼거나 아기와 의자에 함께 앉을 엄마와 아이를 위해 베이비 발트임 포켓 기능을 적용하여 활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토드비 아기띠 스타일 워머는 한겨울 외출시 아기띠와 유모차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기존 출시된 단조로운 아기띠 워머와 달리 볼륨감 있는 서클 퀼팅처리를 해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토드비 관계자는 “작년보다 보름이상 이른 겨울로 아이와의 외출을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아이와의 장거리 이동 시에는 유모차는 불편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아기띠에 안고 다니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다. 이럴 때 추위에 약한 아이를 위해서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김지선의 토드비 아기띠 스타일 워머는 네이비, 바이올렛 브라운 3종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junbeom@osen.co.kr
토도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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