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1자 복근 공개 '군살 제로'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7 16: 3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11자 복근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솔비는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에서 아침에 운동하고. 제 책 '바디시크릿' 완판 후 인쇄비가 들어온 뒤 살찌면 죽음이란 생각에 여행 와서까지 운동합니다. 식욕이 왕성한 겨울을 조심해요 우리. 제 다이어트 궁금하면 '바디시크릿' 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어제 밤과 음악사이에서 좀 달린게 너무 찔려서 아침에 부산 해운대 달리기 했어요. 다이어트 책까지 냈는데 살찌면 용서 안 할거잖아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허리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정 탑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강조된 11자 복근과 자신감 있는 표정은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로 비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솔비 진짜 멋진 여자네요", "몸매 대박인 듯", "여자가 11자 복근 만들기 정말 어려운데. 최고네요",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 정말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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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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