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 뉴욕, 정윤기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27 17: 21

앤클라인 뉴욕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함께한 ‘앤클라인 스타일링클래스 with 정윤기’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23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앤클라인 뉴욕 VIP 소비자 3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앤클라인 스타일링클래스 with 정윤기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F/W 신상품으로 올 겨울 트렌드와 시간 및 장소, 상황에 따른 맵시 있는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는 패션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타일링클래스 행사 후에는 베스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소비자 2명을 추첨해 앤클라인 뉴욕 핸드백을 선물하는 깜짝 경품 행사와 함께 앤클라인 뉴욕 F/W 신상품 특별 우대 행사도 진행 됐다.

정윤기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제안한 퍼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법을 제안했다.
그는 “부피감이 있는 퍼 소재는 실제보다 조금 더 통통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퍼 소재의 아우터에는 하이웨스트 팬츠나 레더 소재의 레깅스를 매치하면 슬림하게 보일 수 있다”며 “퍼 소재의 의상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평소 입던 스타일에 퍼 소재로 이루어진 백, 장갑, 목도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앤클라인 뉴욕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9일까지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피혁제품을 증정하면 자사 제품을 30% 할인 혜택을 주는 ‘아름다운 사랑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jiyoung@osen.co.kr
앤클라인 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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