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PM의 옥택연이 자유로운 영혼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커다란 소파 위에서 옆으로 누운채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그리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들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왜 그러고 있어", "독특한 자세네", "포즈가 웃기다", "저기가 어디지? 만나러 가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월14일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번째 싱글 'Masquerade'가 2주 연속 타워레코드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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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