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영인의 웨딩사진, '몽환+로맨틱'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28 09: 31

[OSEN=이예은 기자]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24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채영인이 화사한 웨딩 사진을 추가로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채영인은 24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웨딩 사진은 라망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채영인은 일반적으로 올림머리를 하는 다른 신부들과는 달리 짧은 단발머리에 다양한 머리띠와 꽃 장식 등을 활용해 귀여운 스타일링에 성공했다. 사진은 환한 빛 속에 안개가 낀 듯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부의 행복한 표정만이 또렷하게 강조돼 부러움을 자아낸다. 드레스는 라포엠, 메이크업은 마끼에에서 맡았다.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한 채영인은 드라마 '다모', '논스톱', '아내의 유혹',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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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망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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