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승승장구’가 시청률 하락에도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승승장구’ 시청률은 전국기준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8.4%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승승장구’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7.2%) 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 몰래 온 손님으로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등장해 불화설과 이혼설 등 결혼 후 끊이지 않았던 루머 등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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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승승장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