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도쿄에서 신곡을 첫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는 팬 천여명이 운집해 현지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7일 도쿄 오다이바의 도쿄 조이 폴리스에서 28일 발매하는 신곡 '마이 레이디-겨울의 연인'을 첫 공개했다. 현장에는 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보이프렌드의 공연에 큰 환호를 보냈다.
리더 동현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두 번째 싱글곡 많이 응원 해달라"고 일본어로 인사했다.

또 그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간 도쿄 돔 시티홀에서 크리스마스 라이브 공연을 여는 것에 대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이프렌드의 해당 공연은 현지 언론인 산케이 스포츠, 닛칸 스포츠 등에서 대서 특필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에서 곡 '야누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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