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 카노 카에데, 과거 임신중절수술 '충격'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28 09: 16

일본 인기 걸그룹 슈퍼걸즈의 카노 카에데가 과거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지난 15일 발매된 최신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카노 카에데의 전 남자친구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다르면 A씨는 두 사람의 관계를 증명하는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지난 1월 카노 카에데가 중절 수술을 받겠다고 한 후 헤어졌다고 폭로했다.
주간문춘 측은 “카노 카에데는 고등학교 1년 후배인 A씨와 지난해 초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카노 카에데가 모교를 방문하면서 관계가 발전한 두 사람은 친구 집, 만화방 등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임신까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걸즈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벡스에 소속된 그룹. 카노 카에데는 슈퍼걸즈 대열에서 센터에 위치할 만큼 팀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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