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요한슨이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프랑스 잡지 클라크의 전 편집장이자 현재 광고 대행사 매니저로 활동 중인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이다.

두 사람은 지난 몇 주동안 뉴욕의 클럽과 바에서 목격됐으며 지난 18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달 1년간 사귄 남자친구 네이트 테일러와 결별했고, 헤어진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하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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