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창업지원 '나눔 지원센터' 오픈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8 10: 29

개그맨 김병만이 창업지원 프로젝트로 사랑에 보답한다.
김병만은 지난 1일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소외계층에게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자본금이 없어 창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을 희망하는 부부 창업자 및 가족 창업자들에게 점포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 이 센터는 김병만이 현재 공동 대표로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 가게 오픈과 관련해서도 전면 지원에 나선다.

이 같은 도움으로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된 이들은 현재 여덟 가족 이른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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