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가 옛 애인이 연예인이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황현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 녹화에서 ‘남자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남녀의 차이점을 강의했다.
이날 연애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험지에 연애횟수 3번임을 밝힌 황현희는 직업군은 4개 (스튜어디스, 변호사, 교사, 연예인)를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황현희는 “스튜어디스였던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에 데뷔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황현희는 최장시간 연애는 7년 최단시간 연애는 1시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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