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가면 영화도 콘서트도 공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28 11: 47

슈즈멀티스토어 레스모아는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개봉 이벤트 실시와 함께 올 겨울 지상 최대 일레트로닉 뮤직 파티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를 후원하며 올 겨울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영화 '복숭아나무', 콘서트 '2012 K-POP 스타 수능 콘서트'에 이어 레스모아에서 준비한 세 번째 문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할인 이벤트는 개봉일자인 12월 13일부터 영화 관람권을 소지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 품목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모아 전국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20% 할인하는 제품 일 경우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레스모아 수도권 주요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로버스 제품을 구매 시 영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 레스모아는 일렉트로닉 뮤직 파티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강남, 신촌, 건대, 명동 등 4개 주요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 부츠를 구입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발부하며,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인 1매,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인 2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로드 투 울트라'는 올 여름 국내 음악 팬들을 열광시킨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KOREA)가 준비한 겨울 최대 파티로, 12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정상급의 DJ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레스모아의 남동현 팀장은 “레스모아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쇼핑도 하고 인기 영화, 뮤직페스티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문화적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여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 업계 내 선두주자로 우뚝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iyoung@osen.co.kr
레스모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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