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9월 종영된 인기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명품연기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성민을 ‘미떼’의 신규 TV 광고 모델로 발탁, 신규 CF를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미떼 광고 캠페인은 올해도 따뜻한 가족 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최근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거듭난 연기파 배우 이성민의 첫 단독 광고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이성민은 아내 몰래 쇼핑한 것이 들통나 뜨끔한 남편 역할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소화하여 훈훈한 웃음과 미떼만의 위트를 잘 전달했다. 특히, 이번 광고가 첫 단독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미떼가 필요한 순간이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 매니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이성민의 엉뚱한 모습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미떼의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와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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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