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포르쉐 센터가 인천과 서초에 신설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인천과 서초 등 두 곳에 포르쉐 센터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국내에서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로 개설되는 신규 포르쉐 센터는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정비(Spare)를 포함하는 ‘3S 포르쉐 센터’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병행 운행돼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포르쉐 센터 인천은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하며, 지상 1, 2층에는 총 10대의 포르쉐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한 전시장이, 지하 2개 층엔 4개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 센터가 개설된다.
서울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설되는 포르쉐 센터 서초는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자리잡았다. 포르쉐 센터 서초는 2개 지상층에 신차 위주로 총 16대를 전시할 수 있는 포르쉐 전시장과 지하층엔 9개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로 구성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센터다.
특히 포르쉐 센터 서초 전시장은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딜러’로 운영 돼 포르쉐만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포르쉐를 선택할 수 있다.
포르쉐는 새로운 지역에 신규 포르쉐 센터를 개설해 출시 예정인 포르쉐의 두 번째 SUV 마칸 등 신차를 비롯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 공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포르쉐 센터 인천은 11월 28일, 포르쉐 센터 서초는 12월 13일에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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