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오렌지 성분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아기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완전하게 헹궈내 착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베이비 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를 출시했다.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청향, 고삼 등 5가지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 복합 항균 성분 첨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액츠 베이비’는 세탁 후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나 피부 자극물질을 남기지 않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천연 오렌지 성분의 세정력을 이용한 ‘액츠 베이비’만의 클린징 시스템으로 배변자국, 유분 등 아기 옷의 없애기 힘든 얼룩을 말끔히 해결한다. 또한 아기 옷과 기저귀 뿐만 아니라 타월, 이불, 베게, 엄마옷, 인형 등 아기 피부에 닿는 물건들도 세탁할 수 있다.

피죤 상품기획팀의 계영근 브랜드 매니저는 “액체세제가 전무했던 지난 2005년 액체세제 액츠를 처음 선 보였던 피죤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베이비 용품의 핵심은 안정성에 있는 만큼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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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