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다이어트 3단 변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죠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요가 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80kg에서 198kg까지 무려 82kg을 감량한 빅죠의 다이어트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몰라보게 홀쭉해진 D라인이 그의 피나는 노력을 가늠케 한다.
앞서 빅죠는 지난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올해 12월 까지 100kg을 감량하겠다고 공언했고 28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75kg 감량에 성공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는 빅죠 보고 많이 배운다”, “홀쭉해진 배를 보니 그동안 했을 고생이 눈에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빅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