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권 해설위원, 최고 시설 갖춘 야구교실 오픈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2.11.28 15: 08

야구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광권 SBS ESPN 해설위원이 유소년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교실을 열었다.
야구교실이 열리는 용인구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가온스포츠그룹 체육관은 가로 40M, 세로 15M 규모의 1층 인조잔디 구장과 2층 투수 연습장(불펜 3명 동시 투구가능), 그리고 연습장 및 샤워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는 수도권 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광권 위원은 “유소년과 중·고등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을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76-6364, 031-889-6364) 또는 가온스포츠그룹 홈페이지 (www.gaonsports.co.kr) 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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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스포츠그룹 체육관 내 위치한 2층 투수연습장. 거리가 높이 등은 실제 마운드와 똑같이 구현했고 3명이 동시에 투구 연습을 할 수 있다. 가온스포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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