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삼성 스마트카메라로 찍은 가수 이승기의 5.5 미니앨범 ‘숲’ 포토에세이 비공개 컷이 28일 삼성카메라 공식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비공개 컷들은 이승기가 국내 여행에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사진 촬영에 몰두한 이승기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생애 첫 사진작가로 도전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포토에세이로 담아내 여행을 통해 느낀 감성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이승기는 “음악을 듣기에 꼭 어울리는 장소로 여행을 떠나 그 장소들을 앵글에 담았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사진으로나마 그 장소를 느끼고 음악을 듣는다면 더 좋을 것 같다”며 포토에세이에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 그는 “이번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들을 포착하는데 있어 DSLR에 비해 가볍고 성능도 뒤지지 않는 NX20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승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장소를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꼽았다. 그는 "사나운 양이란 소리를 들어 긴장했었는데 내가 건초를 주니 순하게 따라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가 포토에세이에 사용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로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돼 찍은 사진을 바로 SNS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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