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을 통해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주니엘은 지난 28일 오후 경기남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EXO-K와 함께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일라일라’로 국내 데뷔한 주니엘은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주니엘은 “신인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니엘은 수상 이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할게요.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못다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주니엘은 현재 곡 '나쁜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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