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6살 연하 애쉬튼 커처보다 더 어린 남자와 열애중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와 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결별한 데미 무어가 이번에는 무려 24살 연하의 새 남자를 만나고 있다.
보도는 "50살 데미 무어가 26살 비토 슈나벨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비토는 스타 화가 줄리안 슈나벨의 아들로 예술직에 종사하고 있다.

보도는 데미 무어와 비토 슈나벨이 이달 초 인도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만났을 때부터 서로에게 스파크가 튀었다고 전했다. 또 파티가 끝난 뒤 그들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헤어진 애쉬튼 커처와 여전히 법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데미 무어의 딸들은 어머니의 정신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쉬튼 커처와 이혼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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