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임슬옹, 캐주얼 '믹스&매치'의 좋은 예

가수 2AM 멤버 임슬옹이 ‘긱’ 12월호 화보에서 폴로 랄프로렌과 함께 캐주얼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화보 속 임슬옹은 랄프로렌과 함께 클래식하지만 자유분방함을 지닌 겨울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겨울 여행’으로 스키, 망원경 등 여행가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소품들을 이용해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임슬옹은 화보 촬영 당시 발목 부상으로 포즈를 취하는데 제약이 많았음에도 상체만을 이용한 다양한 포즈와 또 눈빛 연기로 핸디캡을 극복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 1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junbeom@osen.co.kr

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