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엑스포, 11월 30일~12월 2일까지 리빙박람회 개최
- 더퀸 전시회, 갤러리, Next Designers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성
2013년도 홈스타일 최신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리빙 박람회 '2012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 2012)' 가 11월 30일 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12월 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서울은 물론 대구시의 후원에 힘입어 떠오르는 박람회의 도시 대구 엑스코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번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고품격 리빙 전시회로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국내외 고품격 리빙 브랜드를 소개해 국내 리빙 산업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 됐다. 다채로운 동반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최신 가구, 주방, 소품, 갤러리, 꽃 등의 홈스타일 트렌드는 물론 예술작품을 통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예술을 보여준다.
한편, '2012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은 더욱 커진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COEX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입장료는 만원이다.
insun@osen.co.kr
홈테이블데코페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