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미남’임을 인증했다.
지난 29일 오후 이상엽의 소속사 sidus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착한 남자’ 이상엽씨의 ‘착한 어린이’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합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까지! 이정도면 모태 미남 인증이라 해도 손색없을 것 같죠?”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어린 이상엽은 통통한 볼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모태 미남’이네요”, “수박 먹는 저 앙증맞은 입, 너무 귀여워”, “빨간 상의와 청바지, 보라색 양말을 매치하는 ‘패셔니어린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 역으로 열연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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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sHQ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