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바람의나라 새 홍보모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30 16: 51

[OSEN=최은주 인턴기자] 토종 대작 MMORPG '바람의 나라'와 걸그룹이 만났다.
넥슨이 MMORPG '바람의나라'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레인보우(RAINBOW)'를 발탁하고 이번 겨울방학 공략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내달 13일 시작될  업데이트 '천명(天命)'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레인보우는 이미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광고 영상 및 스틸 컷 촬영을 마쳤다. '하늘이 내린 운명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촬영된 '레인보우'의 영상에서는 7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주제로 유저와 떠나는 둘만의 특별한 여정을 선보인다.

넥슨은 내달 6일부터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에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해당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박웅석 바람의나라 개발 총괄 실장은 "레인보우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게임에 큰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바람의나라'와 '레인보우'의 다양한 이야기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겨울 선보일 업데이트 '천명(天命)'은 하늘이 내린 운명을 찾아 나서는 유저들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를 기반으로 대규모 시스템 개편을 비롯해 신규 던전과 무기 등의 콘텐츠를 추가한다.
f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