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GD, 에일리, 피아, 방용국, 정재일이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의 오프닝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MAMA의 MC 송중기는 7시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MAMA'에서 장재일과 함께 무대에 등장 곡 '당연정'을 열창했다.
이어 GD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속사포 랩을 발사했다. GD의 등장에 팬들은 큰 환호성을 질렀고 GD는 더욱 열정적으로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방용국과 피아, 에일리는 함께 무대에 올라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마치 한 팀인듯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끌어나갔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기며 각종 20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낸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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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