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승승장구' 전격 출연..놀라운 인생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01 08: 41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자로도 활약한 김난새는 오는 4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 사전 녹화에 참여, 스스로를 양파 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금난새는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며 클래식 대중화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만큼 재치 있는 입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부모님의 반대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생활을 시작해야했던 사연까지 털어놓기도.
이밖에도 금난새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남들과 다른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만 65세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과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금난새의 스토리는 4일 밤 11시 20분 '승승장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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