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별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음도, 얼굴도, 오늘은 옷도 천사같은 별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앞둔 별과 하객으로 참석한 소유진이 서로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별은 떨리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고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소유진은 환한 미소로 행복한 기분을 표현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별과 소유진 둘 다 너무 아름답네요”, “하하가 왜 별에게 반했는지 이해하겠다”, “미모대결, 두 사람다 승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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