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한없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인디언 소녀로 변신했다.
1일,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MC 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승아의 촬영 전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인디언걸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낸 것.

사전 녹화 당일, 윤승아는 하얀 컬러에 꽃무늬 프린트가 새겨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했다.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땋아 헤어밴드처럼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까지,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인디안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또한 살구색 치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비주얼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솔드아웃' 4회 ‘에코’ 미션에 걸맞게 윤승아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 고른 의상이라고. 이 날 녹화에서는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Fast Fashion) 패션’이 만연하는 현재,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이른바 ‘타임리스(Timeless Fashion) 패션’을 대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미션이 주어졌다. 방송에서는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소재를 구하기 위한 디자이너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온스타일 공식 트위터(@Onstyle_twt)와 페이스북(facebook.com/onstyletv)계정을 통해 윤승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완전 천사 강림이네요”, “뭘 입어도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에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1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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